특히 경기회복세로 법인 선물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를 겨냥한 5스타, 향토명산품 등 프리미엄 선물 세트 물량을 대폭 늘린 게 특징이다.
최고급 한우세트인 5스타 한우를 30%, 냉장 후레쉬육세트를 35% 늘렸고, 수산 선물세트와 과일세트도 30~35% 가량 확대했다.
또 명가의 비법과 장인 정신이 빚어낸 명인 명산세트는 5년이상 묵은 기순도 진장세트(15만원), 한복선 궁중 너비아니(3kg, 12만원), 이기남 장아찌 세트(10만원, 100세트 한정), 남해안 죽방렴멸치세트(35만원, 100세트 한정), 신안명품 천일염세트(8만9000원) 등이 있다.
또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웰빙 제품도 선보인다. 홍삼편밀·삼분민(각 7만원)를 비롯해 해원옥고와해삼 옥고(5만원, 10만원) 발효 홍삼 꿀먹인 진락원(7만9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