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새책) 21세기 신 불로장생 탑시크릿

  • 등록 2009-01-21 오후 2:14:37

    수정 2009-01-21 오후 2:14:37

[이데일리 편집부] 2008년 OECD 건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처음으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수명인 78.9세를 넘어 79.1세로 나타났다. 이제 우리나라도 평균 수명 80세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발맞춰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왕이면 건강하게 그리고 젊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점차 늘고 있다는 증거다. 그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불로장생할 수 있을까?

신야 히로미 박사는 불로장생의 키워드를 ‘예방’ 이라고 말한다. 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태도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란 것이다.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는 것은 모두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보살펴야지, 잃고 나서 회복시키려면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는 이유에서다.

<불로장생 탑시크릿>은 그가 의사생활을 하며 알아낸 불로장생의 비결을 일반인들도 알기쉽도록 풀어놓은 책이다. 그는 식생활이 위와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건강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같은 물이라도 어떤 순서와 방법으로 마시느냐에 따라 우리 몸에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는 것.

그동안 신야 히로미 박사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1, 2권을 통해 병에 안 걸리고 사는 법, 즉 무병장수를 주제로 7가지 건강비법을 알려줬었다. 그리고 마지막 3권,  <불로장생 탑 시크릿>을 통해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21세기 신 불로장생 비법을 공개하고 있고 있다.

그가 뽑은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법들로는 ▲‘물’ -> ‘과일’ -> ‘식사’ 순으로 먹어야 병에 안 걸린다. ▲운동할 때 마시는 스포츠드링크는 병을 부를 수 있다. ▲물로 아토피도 치료할 수 있다. ▲물과 수분, 소금과 염분의 차이를 모르면 암에 걸릴 수 있다.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뇌에 치명적이다. ▲100세를 넘기는 비법은 장 관리에 있다 등이다.

저자 산야 히로미박사는 암 재발률 0%, 단 한 명의 환자에게도 사망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적인 위장전문의로 유명하다. 미국과 일본에서 30만 번 이상의 위장내시경 검사와 9만 번 이상의 폴립 절제술을 실시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대장내시경 삽입법을 고안해 개복 수술을 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에 의한 폴립 절제에 성공해 큰 이슈를 낳기도 했다. 레이건 대통령의 의학 고문 및 일본 황실의 의학 자문을 맡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베라 왕, 손정의 등의 주치의로 세계의 경제, 문화, 정치 지도자들에게 가장 신뢰 받는 의사다. (산야 히로미 지음/ 맥스미디어 출판/ 1만3천8백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