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 이종격투기대회 `UFC 독점 중계권` 계약

  • 등록 2007-06-14 오후 1:43:51

    수정 2007-06-14 오후 1:43:51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IB스포츠(011420)는 14일 미국의 주파(Zuffa LLC)사와 올해부터 3년간 미국의 대표적인 이종격투기 대회인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이하 UFC)의 한국 내 독점 중계방송권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본 계약을 통해 IB스포츠는 올해부터 3년간 UFC 대회에 대한 한국 내 방송권리를 보유하게 돼 향후 국내의 다양한 방송사 및 뉴미디어사가 운영하는 채널에 해당 대회 프로그램의 판매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UFC는 프라이드FC(Pride FC), K-1 등과 함께 세계 3대 종합 격투기대회 중 하나로 지난 1993년 미국에서 시작한 대회다. 최근 UFC 주관사인 Zuffa LLC의 소유자인 프랭크 퍼티타 회장이 일본의 대표적인 격투기 대회인 Pride FC를 매입하면서 양 대회 간의 다양한 빅매치 실현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미 프라이드 FC의 한국 내 총괄 권리권자인 IB스포츠는 이번 UFC 권리까지 추가 확보함으로써 3대 격투기 대회 중 2개 대회의 중계권을 보유하게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