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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올해부터 한 지역에서 2년 연속 대회를 열고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갤러리를 유치해 경기 서북부 지역 대규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에 나선다.
또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해 골프 꿈나무도 육성한다.
BMW 코리아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그린 캠페인, 대회 전반에서의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대회 선언, 친환경 차량 전시 및 의전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해당 지역과의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2년 주기에 맞춰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대회장을 방문할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