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외국인·기관, 연초 4대 은행주 7천억원 순매수...주가 20% 급등

  • 등록 2023-01-17 오전 10:20:07

    수정 2023-01-17 오전 10:20:07

실적 호전과 주주 환원 등의 기대감 속에 외국인과 기관은 은행주를 연초 이후 7천억원어치 넘게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전날(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KB금융, 신한지주 등 4대 금융지주 주식을 총 7천340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금융지주별로 보면 신한지주의 외국인·기관 순매수액이 2천2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도 2천억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외국인은 전 거래일인 16일 하루동안 신한지주 주식을 총 757억원어치 순매수해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