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집값 하락에도 주택구입부담지수 사상 최고...금리급등 여파

  • 등록 2023-01-02 오전 11:20:08

    수정 2023-01-02 오전 11:20:08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택 가격이 거듭 하락하고 있음에도 구입 부담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9.3으로 집계됐습니다. 2004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지수가 높을수록 주택구입 부담이 가중됨을 의미합니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21년 4분기 83.5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80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분기부터 네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