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회사 측에 따르면 NHN두레이는 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에이치P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실버, 수소 섹터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투자 회사다.
하반기에는 재무 서비스를 탑재하고, 사용자환경(UI)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오일뱅크, NS홈쇼핑, 서울대, 카이스트 등이 두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히 협업툴의 보급만이 아닌 협업 문화를 이끌어 낸다는 두레이의 철학과 미래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글로벌 SaaS 솔루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