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스킨케어 브랜드 킵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7 코스모프로프’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알려진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는 한국을 비롯한 약 50개국에서 2800개 이상의 업체,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킵쿨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이번 홍콩 뷰티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12월 리뉴얼 출시될 ‘킵쿨 마스크 팩’과 새롭게 출시될 ‘킵쿨 픽스센스 미스트’ 제품이 가장 큰 관심을 얻었다.
킵쿨 픽스센스 미스트는 기존 메이크업 픽서 기능만 하는 제품과는 달리 메이크업 픽서, 에센스, 보습 미스트의 3가지 기능을 가진 메이크업 픽싱 미스트다. 뿌리는 즉시 산뜻한 보습감과 오일의 실키한 벨벳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신제품으로 오는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일 1팩 마스크 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킵쿨 마스크 팩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메마를 틈 없이 촉촉한 보습력을 바탕으로 각 제품 당 ‘수분 집중, 브라이트닝, 진정’ 효과에 탁월해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킵쿨 해외 영업팀은 현재 ‘2017 인터참 뷰티 엑스포코리아’ 에 참가 중이다. 향후 ‘킵쿨 마스크 팩’은 물론 오는 12월 대거 출시될 킵쿨의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