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올해 12월 2일부터 향후 5년간 복권수탁사업자로서 복권위원회로부터 로또 및 연금복권 등 모든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관리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나눔로또가 온라인복권(로또) 판매·관리 업무를, 한국연합복권은 연금복권 등 인쇄·전자복권 판매·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식이었다.
한편, 복권위원회는 차기 복권수탁사업자와의 계약 체결로 완료됨에 따라 12월 2일로 예정된 차기 사업이 원활히 개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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