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5월 가정의 달` 사회공헌활동 벌인다

  • 등록 2011-04-27 오전 11:22:04

    수정 2011-04-27 오전 11:22:04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KB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만200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KB금융지주는 안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안산시 상록구 노적봉공원에 `KB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한다. 이 행사에는 국민은행, 국민카드 등 6개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훼손된 산림복구를 위해 총 1만6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다음달 14일에는 KB금융그룹 임직원 750여명이 서울시 응암동 소재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 관람 등을 하는 `KB금융그룹과 꿈나무마을의 사랑 만들기` 행사를 벌인다.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지점별로 사회봉사의 날을 정해 지역복지시설 방문,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다문화 가정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계열사들도 환경 가꾸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