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안산시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안산시 상록구 노적봉공원에 `KB탄소중립의 숲`을 조성한다. 이 행사에는 국민은행, 국민카드 등 6개 계열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과 훼손된 산림복구를 위해 총 1만6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지점별로 사회봉사의 날을 정해 지역복지시설 방문,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다문화 가정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계열사들도 환경 가꾸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