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원 부사장 "올해 TV시장 화두, 스마트와 3D "

LG전자 시네마 3D TV 및 스마트 TV 출시 발표회
  • 등록 2011-02-16 오전 11:17:27

    수정 2011-02-16 오전 11:17:27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권희원 LG전자(066570) HE사업본부 부사장은 "올해 TV시장은 스마트TV와 3D TV로 요약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3D TV와 스마트TV는 세계 모든 TV업체들이 출시하고 있다"며 "국내업체간, 일본 등 해외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LG전자는 시네마 3D TV와 스마트 TV를 준비했다"며 "LG전자의 미래를 이끌 전략 제품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시네마 3D TV는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이 전략적으로 머리를 맞댄 제품으로 확실하게 다른 경쟁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TV시장에서 3D TV가 스마트 TV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향후 1~2년간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관련기사 ◀
☞LG電, 가격 낮춘 3D TV로 시장 공략
☞LG전자, 260W 단결정 태양광 모듈 첫 선
☞LG전자, 노키아로 인한 得과 失 모두 존재..목표가↑-BNPP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