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종목 중심의 시장 대응 필요"

  • 등록 2010-01-19 오후 2:27:01

    수정 2010-01-19 오후 2:27:01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당신의 경제 모닝콜은 몇 시에 맞춰져 있습니까? 경제·제테크 전문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은 매일 아침 6시 당신을 깨우는 경제 모닝콜입니다.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과 함께하는 당신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이미 한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국내 증시가 추가 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송신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주식시장에서는 최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형 IT 업종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 같이 내다봤습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미국 금융주의 실적 개선 여부가 불투명하고 국내 증시에서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매 비중이 감소하는 점 등을 감안해 지수보다는 종목 중심의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실적 턴어라운드 업종인 조선과 항공, 해운업 등의 운송주와 최근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면서도 과도한 조정을 받은 백화점 업체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습니다.

추천종목은 LG전자(066570)셀트리온(068270)을 제시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기준으로 매출액 14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울러 최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도세도 일단락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셀트리온에 대해 송 연구원은 5만리터의 생산설비를 확보한 바이오 시밀러 선도업체로 올해 이 분야에 대한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기관의 공격적인 매수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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