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재팬은 NHN의 일본법인 NHN재팬이 100% 출자하며, 총 출자 금액은 1억 엔이다.
네이버 재팬 대표이사는 NHN재팬의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가 겸직하게 된다. 특히 이해진 NHN CSO(최고전략담당임원)와 천양현 NHN재팬 회장을 등기이사에 선임, 일본 검색시장 공략을 독려할 계획이다.
NHN은 현재 한국에서 알파버전의 일본 검색엔진 개발을 끝낸 후 테스트 중이며, 일본 인터넷 시장 상황에 따라 내년 초 본격 서비스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코스닥 이틀째↑..美호재+남북경협`반짝`(마감)
☞네이버 "좋아하는 언론사만 골라 검색하세요"
☞(프리즘)잘나간다는 포털, 먹거리 찾기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