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포스데이타는 충주기업도시 건설사업의 실질 개발전담회사인 충주기업도시㈜ 설립에 참여키로 하고, 이날 충주시청에서 공동출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유비쿼터스 핵심기술인 와이브로를 비롯하여 DVR,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213만평 규모로 건설되는 충주 기업도시는 연구개발 위주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다. 주로 정보통신, 반도체, 생명공학, 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주기업도시㈜는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토지조성 공사와 토지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