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토는 오는 21일 7종의 복권상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합전자복권사업은 국무총리 산하 복권위원회에서 기획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단일수탁기관으로 지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첨식과 즉석식의 인터넷 로또형 복권을 인터넷과 모바일, ARS상에서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전자복권서비스다.
한편 연합전자복권 사업 운영사로 선정된 업체는 조이토토를 비롯한 총 9개 기업으로 수익 창출 극대화에 전력하고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연합 공동체인 전자복권협의회를 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