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지영한기자] 12일 오후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선
하이닉스(000660) SK LG필립스LCD
신세계(004170) 현대모비스 등이 매수우위를, 삼성전자 국민은행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이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삼성전자 매도규모는 오전보다 크게 늘었다.
오후 2시39분 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종목은 하이닉스(104억원) SK(103억원) LG필립스LCD(94억원) 신세계(84억원) 현대모비스(79억원) 두산중공업(68억원) GS건설(63억원) 휴맥스(50억원) 등이다.
외국계창구 순매도 종목은 삼성전자(729억원) 국민은행(131억원) 현대제철(100억원) 현대건설(71억원) 태평양(64억원) 동부화재(52억원) 신한지주(52억원) 대우조선해양(40억원) 삼성전기(34억원) SK케미칼(34억원) 한미약품(29억원) 등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67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코스닥시장에선 116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지수선물시장에선 110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투자자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계창구와 외국인매매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