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아이에스, 아동·청소년 돌봄시설에 후원금 전달

  • 등록 2022-12-27 오후 12:24:42

    수정 2022-12-27 오후 12:25:16

드림씨아이에스는 제12회 ‘2022 사랑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전달했다. (사진=드림CIS)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글로벌 임상수탁기관 드림씨아이에스(223250)는 ‘2022 사랑의 나눔 캠페인’으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드림씨아이에스의 양태식 전무, 백유진 상무와 구세군 서울후생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영유아 부터고등학생까지 약 6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돌봄 시설이다. 드림씨아이에스가 2011년 시작한 ‘사랑의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 했다. 매년 구세군 서울후생원 방문을 통해 김장 담그기 등 나눔 행사를 진행한 드림씨아이에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부를 통한 비대면 나눔 활동으로 행사를 바꾸고 전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1년간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으로 모아온 기부금과 추가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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