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 모바일 퍼즐게임 ‘바인야드 밸리’ 출시

유명 디자이너 제네비브 고더 참여
  • 등록 2019-08-07 오전 9:39:31

    수정 2019-08-07 오전 9:39:31

바인야드 밸리. 넷마블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넷마블(251270)의 북미 자회사 개발사인 잼시티는모바일 퍼즐게임 ‘바인야드 밸리(Vineyard Valley)’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16개 언어로 출시됐다.

바인야드 밸리는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맞추는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리조트의 비밀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라인과 리조트 곳곳을 직접 꾸미고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요소 등을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에서 이용자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리조트의 경영자가 돼 낡은 시설을 개조하고 복원해야 한다. 스토리 전개를 따라 퍼즐을 해결하고,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며 리조트의 잃어버린 명성과 영광을 되찾은 것이 게임의 목표다.

잼시티는 이번 게임 개발을 위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네비브 고더(Genevieve Gord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넷플릭스의 스테이 히어(Stay Here) 등 인테리어 관련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에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제네비브 고더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테리어 및 가구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잼시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디울프는 “잼시티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등의 게임을 통해 스토리텔링 부문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며 “바인야드 벨리는 이미 정식 출시 전에 실시한 테스트 등에서 이용자들의 호평 받았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