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추석 명절 맞아 창고대개방..최대 70% 할인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간 원주 본사에서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창고대개방은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대표 연례행사다. 네오플램 전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원주시는 물론, 여주나 이천 등 인근 지역의 시민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신제품 ‘뽀떼’, ‘아띠’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모델인 ‘레트로’, ‘일라’ 등 세라믹 코팅 냄비와 프라이팬부터 밀폐용기, 테이블웨어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판매하며, 방문고객 전원 사은품 증정 및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처칠 찻잔세트, 네오플램의 양식기 캐럿 커트러리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올해는 한국OZK, 참존화장품, 애플라인드, 데어리젠 등 원주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주방용품뿐만 아니라 식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나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 마련을 고민하는 주부는 물론,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