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오리지날레, 7월 가로수길에 노마드샵 운영

3월 이태원, 5월 삼청동 이어 문화·패션 메카인 가로수길 오픈
  • 등록 2016-07-18 오전 10:33:13

    수정 2016-07-18 오전 10:33:1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휠라코리아의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휠라 오리지날레(FILA ORIGINALE)’는 7월 중 신사동 가로수길에 일종의 팝업 스토어인 노마드샵(Nomad Shop)을 오픈하고 세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개성을 간직한 동시에 자유로운 감성이 숨쉬는 특색 있는 공간을 선정해 노마드샵을 열고, 문화 코드를 접목해 젊은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브랜드 론칭에 맞춰 시작했다.

지난 3월 중순 서울 이태원 우사단로에서 첫 번째, 5월 하순 서울 삼청동에서 두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각각 한 달씩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에는 문화와 패션의 메카 가로수길에서 세 번째로 진행 중이다.

이번 노마드샵은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부에 위치하는데, 외부 공간부터 실내로 이어지는 독특한 공간의 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브랜드 및 프로젝트의 컨셉트를 잘 드러내도록 들어서는 입구부터 헤리티지와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벽면과 집기로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가로수길 노마드샵에서는 휠라 오리지날레 S/S시즌 제품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라인인 ‘휠라 블랙(FILA BLACK)’ 제품군, 휴대폰 케이스 등의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이 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나 관광객들을 위해 음료와 특별제작한 손부채도 무료로 증정한다.

▶ 관련기사 ◀
☞ 휠라, 윔블던 샘 퀘리 등 활약에 마케팅 효과 '톡톡'
☞ 휠라, '스파게티 쿨(Spaghetti Cool) 시리즈' 출시
☞ 휠라USA, 유명 브랜드·디자이너 콜라보…美英 채널 등 입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