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컴퓨터(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에이서가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는 노트북 ‘프레데터 17X’을 선보인다.
‘프레데터 17X’은 윈도우 10 운영체제(OS)와 인텔 최신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가 적용된 최고 사양의 노트북으로 화면은 17.3인치 IPS 풀 HD(1920x1080) 패널을 채택했다.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가 장착됐다. 에이서 블레이드 메탈 팬과 트리플 쿨링 시스템으로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자랑한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극상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한 엔비디아 G-싱크로 한층 실감 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 4개의 스피커, 2개의 우퍼로 완벽에 가까운 소리를 재현하는 것도 ‘프레데터 17X’만의 강점이다.
킬러 기가비트 이더넷, 와이파이 802.11 AC, 블루투스 4.1 등으로 빠르고 자유로운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
‘프레데터 17X’은 가격은 369만9000원이다. 하지만 이달 말까지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는 ‘에이서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만원 할인된 35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내 구매 고객들에게는 최대 2년 동안의 무상 사후 관리 서비스(A/S)가 제공된다. 연 1회 제품 무상 클리닝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프레데터 17X’은 노트북 시장의 모든 제품을 통틀어 최고 사양의 제품이다”라면서 “가성비(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에이서는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