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 두번째)이 지난 12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차 부천시 원종동 민간 건축현장을 찾았다. 김 차관이 사업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사진=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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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토부에 따르면 김경환 차관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민간 건축 현장을 찾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겨울철에 중단된 공사를 다시 시작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만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과 행동이 중요하다”며 “기본 원칙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