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보광아파트 622가구로 재건축

  • 등록 2015-11-19 오전 9:42:08

    수정 2015-11-19 오전 9:42:08

△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광아파트 [사진=서울시]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광아파트가 총 62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구로구 구로동 440번지 일대 보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완공된 보광아파트(3만 2953㎡)는 9층짜리 아파트 5개 동에 총 340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계위는 용적률 232.9%를 적용해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7개동에 총 622가구 건립을 승인했다. 도계위는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건축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