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나무가, 12일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 등록 2015-11-11 오전 9:41:20

    수정 2015-11-11 오전 9:41:2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유앤아이와 나무가가 코스닥시장에 12일 상장된다고 11일 밝혔다.

유앤아이는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등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56억3900만원, 15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구자교 대표 외 7인이 지분 29.1%를 보유했다.

휴대폰·노트북용 카메라모듈을 만드는 나무가는 지난해 매출액 2183억31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2200만원을 올렸다. 서정화 대표 외 12명이 지분 65.9%를 보유했다.

공모가격은 유앤아이 3만원, 나무가 3만70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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