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집중호우 피해 학교에 복구지원"

예비비 및 재난복구비 조기 투입
  • 등록 2013-07-18 오후 1:15:13

    수정 2013-07-18 오후 1:15:13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교육부는 지난 11일부터 중·북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시·도교육청 예비비 및 재난복구지원비를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법면유실 및 펜스 훼손 등의 피해를 입은 학교는 18곳으로 교육부는 지원을 통해 학교운영 정상화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학교에 접근금지 안전띠 등을 설치하고 비닐과 천막 등을 씌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 내 경사지와 배수로 등 재난 위험시설에 대해 점검활동을 강화하도록 시·도교육청에 전달한 상태”라며 “추가로 예상되는 폭우나 폭풍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교육시설물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