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레즈비언(Lesbian)·게이(Gay)·바이섹슈얼(Bisexual)·트렌스젠더(Transgender) 등 성적소수자를 뜻하는 ‘LGBT’ 커뮤니티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 축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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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퍼레이드에는 우리나라 동성커플 영화감독 김조광수와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대표가 참석하기도 했다.
이들은 ‘Proud of My Family’라고 적힌 부채를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핑크색 의상으로 멋을 낸 사진 등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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