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소

  • 등록 2007-11-13 오후 3:45:31

    수정 2007-11-13 오후 3:45:31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국민은행은 13일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 트레이드 센터 내에 대표사무소를 개소하고,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개소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은행(060000)의 호치민 사무소는 국내 직원 2명과 현지 직원 1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시장조사 및 지점 전환 준비작업을 하게 된다.

한편, 강정원 행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개소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베트남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표적인 성장국가로 한국이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다"고 베트남 진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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