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쓰리쎄븐(067290)은 2일 최근 자회사 크레아젠이 `인간 및 비근교계 동물에서 세포독성 T 임파구 활성을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쓰리쎄븐은 "이 특허기술을 이용하면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치료제로 항암치료 후 치료효과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이미 이 기술을 이용하여 에이즈 및 C형 간염용 CTL 키트를 이미 개발했고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 투여 후 항암면역 측정에도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