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는 VST(VALEO SYSTEMS THERMIQUES KOREA)와 컨소시엄을 구성, 양해각서를 맺었다. 신성델타테크는 VST로부터 SUV에 들어가는 H45 HVAC 생산에 필요한 조립라인 및 특수설비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HVAC시스템 핵심기술을 전수 받아 르노삼성에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신성델타테크의 자동차사부품업부문은 지난해 르노삼성의 SM3, SM5, SM7시리즈 매출 증가로 200억원의 실적을 올렸고 올해 240억원, 내년에는 42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