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센스,자회사 통해 선상 카지노사업 진출

  • 등록 2002-12-02 오후 2:54:44

    수정 2002-12-02 오후 2:54:44

[edaily 김세형기자] 퓨센스(35620)는 100% 자회사인 (주)메가필을 통해 선상 카지노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퓨센스는 메가필이 목포-상하이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RUS"호의 카지노 운영권을 획득했다며 오는 15일부터 선상 카지노사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12월2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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