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행되는 "개인 워크아웃제"는 경제적 회생 가능성은 있으나 일시적인 재무상의 어려움을 겪는 선의의 채무자가 조속히 신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일시상환 대출 및 분할상환 대출로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연체료 등은 대상회원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감면해 주기로 했다.
광주은행(05770) 관계자는 "개인 워크아웃제는 신용카드 연체회원에 대한 일시적 자금부담 경감 및 연체료 등 감면을 통해 경제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