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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컨선’ 캠페인에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24인(△김상호 △길해연 △김도윤 △김민주 △김신록 △김주령 △김이준 △김호정 △박지환 △서지혜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양서현 △오승훈 △유환 △윤계상 △이재이 △이찬형 △장규리 △정웅인 △조동인 △차우민 △호조) 전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기후위기와 기아 및 굶주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영상 및 특별 인터뷰를 통해 목소리를 전했다.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모습과 진정성이 담긴 목소리는 두 가지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전해진다. 첫 영상은 ‘굶주림’ 편으로, 배우 △김성호 △김주령 △박지환 △서현우 △서지혜 △차우민이 참여했다. 6명의 배우는 ‘관심의 힘’에 대해 강조하며 ‘사람들의 관심이 굶주리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윤계상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실천만큼 기업이 움직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지환은 ‘저스트 컨선’ 캠페인에 참여한 것에 대해 “이런 참여야말로, 받은 것을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순환이라고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스트 컨선’ 캠페인은 TV 광고를 통해 선공개 됐으며 오늘 17일 컨선월드와이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됐다.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968년에 설립된 컨선월드와이드는 전 세계 기아종식을 위해 농업, 보건 및 영양, 기후위기, 생계자립 등 최극빈 26개국에서 활동하는 국제인도주의단체다. 아일랜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 사무소는 2015년에 개소, 국내에서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