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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 투자 유지와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포함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투자설명회에는 싱가포르 소재 투자기관 소속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애널리스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코리안리는 투자자 만남을 통해 한국 금융시장을 홍보하고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경험과 전망을 공유했다.
코리안리는 행사가 마친 후 창립 60주년과 신규 기업이미지(CI) 소개를 위한 칵테일 행사를 개최했다.
원 사장은 “싱가포르는 당사의 세 번째 해외 거점이 설립된 지역으로 싱가포르지점과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했다”며 “국내시장의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한 해외 진출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