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풀무원식품은 담백한 연두부에 계란을 더해 매일 아침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한끼 계란연두부(2입·3,280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풀무원 ‘한끼 계란연두부’.(사진=풀무원) |
|
이번 제품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인 연두부에 계란을 더해 바쁜 일상 중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연두부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유기농 대두로 만들어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만의 감압농축(콩즙을 진하게 농축하는 공법) 방식으로 콩 특유의 비린 향을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다시육수농축액을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동봉된 오리엔탈 유자 드레싱을 곁들이면 고소한 두부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상큼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 조리법 또한 쉽고 간편하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연두부를 맛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용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보선 풀무원식품 PM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연두부와 계란을 더한 한끼 계란연두부로 소비자 메뉴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