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11월 한달간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와 함께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앵콜! 쌍용 세일 페스타(SSF)’는 쌍용차가 코리아세일페스타(KSF) 종료에 따라 일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000명에게 차종별로 3~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코란도 C를 일시불 혹은 정상할부로 구매하면 선착순 700명에게 등록비(7%할인) 전액을 지원한다. 렉스턴 W는 18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4WD) 시스템, 체어맨 W는 274만원 상당의 4-트로닉(Tronic)을 무상장착 해준다. 19일 이전에 출고하면 코란도 스포츠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2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10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3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또 2017년형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차체와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 사고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매부터 이용,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도 지속 운영한다.
이밖에 여성이나 35세 이하, 생애 첫차 구매 고객이 티볼리(30세 이하) 또는 티볼리 에어 및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20세 이하 3자녀) 부모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사업자가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코란도C.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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