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웅 LIG證 센터장 "1900선 붕괴는 단기적인 현상"

  • 등록 2012-10-26 오후 2:58:57

    수정 2012-10-26 오후 2:58:57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안수웅 LIG투자증권 센터장은 26일 증시 급락에 대해 “단기적으로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900선이 붕괴된 것은 실망스럽지만 곧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센터장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9시30분에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관망심리와 어제 발표됐던 프랑스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요인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기업들의 실적보다는 환율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기업 실적이 좋지 않아 매물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원 환율이 1100원 이하로 떨어졌다”며 “환율은 수출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업 실적보다는 환율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