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배터리 사업 강화.."연구조직, 사업부로 격상"

  • 등록 2010-01-26 오후 12:00:51

    수정 2010-01-26 오후 2:29:19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에너지(096770)가 배터리 연구조직을 사업부로 격상시켰다.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배터리 사업을 강화하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26일 오전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린 `2009년 실적설명회`에서 "기술원내 배터리 관련 연구팀을 별도의 독립 사업부로 분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사업은 올해 가시적인 열매를 맺는 중요한 한해로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에너지는 배터리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다임러와 공동 프로젝트 연구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해 사업 기회를 모색중이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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