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 등록 2008-12-16 오후 2:34:52

    수정 2008-12-16 오후 2:34:52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1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7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00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와 `캐논 변주곡` 등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협연하는 `디토 체임버`는 다양한 무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유연성을 겸비한 젊은 오케스트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하는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아르페지오네`를 협연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갈라콘서트에 출연하고 리처드 용재 오닐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최근 활발한 앙상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 7월부터 세계 정상급의 연주가들을 초청해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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