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사이트는 핀테크 업권을 중심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기관이다. 금융산업 전반에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금융기관으로서 토스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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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2010년까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금융위원회로 옮겨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핀테크 정책, 가계부채 관리 강화, 기업 구조조정 업무 등을 주도했다.
손 대표는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주도해 온 토스의 모습을 늘 인상 깊게 지켜봐왔다”며 “앞으로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토스의 특별한 여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금융서비스 국장 시절,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금융규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