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랩, 셀프 마사지도구 '방짜마이힐러' 출시

(사진제공=큐어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큐어랩은 집에서도 호텔급 셀프마사지를 할 수 있는 셀프마사지 도구 ‘방짜마이힐러’(Bangzza My Heale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새롭게 출시한 방짜마이힐러는 2017년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은상을 수상한 방짜테라피 도구 ‘방짜프로’의 ‘홈케어’ 버전이다. 셀프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방짜마이힐러는 잘못된 식습관과 바르지 않은 자세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피로와 붓기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쉽게 셀프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인체 곡선에 맞게 설계된 제품은 얼굴에 사용할 때는 리프팅 효과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바디에 사용할 때는 신체구조의 밸런스를 회복하여 순환기의 원활한 흐름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방짜마이힐러의 주재료인 구리는 상처의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증 효과와 독성중화, 멸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피부의 콜라겐엘라스틴, 헤파린 생성을 도와 노화방지와 지방분해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방짜마이힐러는 출시와 동시에 큐어랩의 뷰티부분 브랜드 ‘이파리본 스파’ 판교 본점을 비롯해 플라자호텔, 노보텔,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유명 호텔 및 스파샵에서도 본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집에서도 셀프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용 도구를 혼자서 마사지 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고자 오랜 기간동안 연구·개발했다”며 “옛 조상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전통 문화유산 방짜기술과 30년간 쌓아온 이은경 대표의 뷰티 마스터 노하우를 녹여낸 방짜마이힐러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도 고급 스파 테라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큐어랩에서는 방짜 마이힐러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