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목욕엔 '약산성 고보습 바디워시' 사용하세요

  • 등록 2017-08-14 오전 9:37:31

    수정 2017-08-14 오전 9:37:31

(사진=아토팜)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고온다습한 여름철, 온도에 민감한 아기들은 둔 부모들은 태열과 땀띠 등의 질환을 걱정하는 계절이다. 기본적으로 열이 많은 아이들은 땀띠 등 각종 피부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피부가 순한 아기는 자극없으며 보습력이 뛰어난 유아 바디워시 제품의 사용이 절실하다. 특히 목욕 중 눈에 비누가 들어가면 쓰라림을 유발해 아기가 목욕을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5~10분 이내로 목욕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토팜의 ‘타투토 워시’는 민감성 아기피부를 위한 약산성 샴푸 겸용 바스로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눈가와 두피 자극을 최소화해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순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EWG 그린등급 전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특허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세정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영아의 경우 욕조에 펌핑하여 부드럽게 물을 끼얹으며 사용하면 좋다.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 BOSCP’는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알러지 유발 가능성이 적은 로우 알러젠 베리향을 사용해 인공향에 대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벨레다 카렌둘라 샴푸 앤 바디 워시와 베베랩 고보습 베리어 베이비 샴푸&바스 등도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에게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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