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17일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고급형 여행가방을 선보였다.
이마트는 항공기나 방탄유리 소재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 100% 캐리어 가방을 6만9000원(20인치), 8만9000원(24인치)에 판매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한 충격에도 깨지거나 손상되지 않으며 외부 엠보싱 처리로 긁힘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이 소재를 사용한 가방은 시중 백화점에서 수십만원에 판매되나 직소싱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 이마트가 선보인 고급형 여행가방. 이 가방의 소재는 항공기나 방탄유리에 사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다. 가볍고 단단하며 탄성이 좋은게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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