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의 대표 모델 이효리와 숨겨놓은 춤 실력을 공개한 이준기, 뉴페이스 박봄 등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스타는 애니콜랜드에 공개된지 불과 1주일만인 28일 뮤직드라마 조회수 120만건, 사이트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애니스타는 애니콜이 만들어낸 뮤직드라마 마케팅의 세 번째 시도. 지난해 공개돼 휴대폰업계, 광고업계는 물론 음반시장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던 애니모션, 애니클럽에 이은 작품이다.
애니스타의 인기는 뮤직드라마의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 삼성전자의 전략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애니모션의 가로본능폰Ⅱ(V600/V6000), 애니클럽의 슬림슬라이드폰(V840/V8400), 초슬림폰(V740) 등은 광고가 방영된 직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최고 인기 모델로 떠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