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드류 배리모어와 1년간 50만달러(약 5억원)에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올 하반기에 진행될 `아이스크램 앤 스티` 시리즈 광고에서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하는 광고는 다음달 1일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웨딩싱어`, `25살의 키스`, `미녀삼총사`, `첫키스만 50번째` 등의 연화에 출연한 바 있는 헐리우드 톱스타로, 최근에는 제작자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