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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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라며 “특히 도심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재건축·재개발을 촉진하고 대규모로 장기간 임대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마련하는 등 주거수요에 맞는 주택공급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교통시스템을 혁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
초광역 경제권을 구현해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신규 국가산단과 도심융합특구 등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토지이용을 가로막는 규제들은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역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겠다”라며 “철도 지하화, 지하 고속도로를 통해 공간 활용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노후화된 도심은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살고 싶은 곳으로 재탄생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외에도 해외건설, 스마트 건설, 디지털 도로, 첨단 물류,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미래 산업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