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오는 9월 16일까지 자사 AI(인공지능) 피부 분석 및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한 ‘피부 건강러를 찾아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 내 피부 건강 점수 변화율이 가장 높은 참여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종합 건강 검진의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관련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피부 유형을 바로 알고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지난 6월 진행한 첫 번째 캠페인에는 1100명 이상 참여했다. 우승자 피부 건강 점수는 24% 상승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내 고운세상코스메틱 AI 피부 분석 및 화장품 판독 서비스인 ‘닥터지 AI 옵티미’를 활용해 2회 이상 피부 분석을 진행하면 자동 응모된다. 닥터지 AI 옵티미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차 AI 피부 분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 4일, 2차 AI 피부 분석 기간은 9월 5일부터 16일까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 2차 피부 건강 점수를 비교해 가장 높은 피부 변화율을 보인 참가자를 우승자로 선정한다. 캠페인을 마친 뒤 우승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겐 피부와 함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종합 건강 검진도 지원한다.
한신혜 고운세상코스메틱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닥터지 AI 옵티미와 함께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도 피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철학처럼 소비자들에 피부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