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모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함께하는 ‘로보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두 다리 안마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안마의자 ‘팬텀 로보’를 출시했다. 두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마사지 해주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를 의미하는 로보 댄스는 팬텀 로보 방송광고에도 사용됐다.
로보 댄스 챌린지는 바디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비가 직접 촬영한 ‘로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뒤 영상 오른 쪽 하단 음원을 선택해 로보 댄스 영상을 촬영한다. 이후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뒤 바디프랜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대상 1명에겐 팬텀 로보(정가 660만원)를 증정한다. 금상 30명은 바디프랜드 미니건(정가 9만 8000원), 입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9일 바디프랜드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로보 댄스를 통해 팬텀 로보 가장 큰 특징인 ‘양 발의 자유’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