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우수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에서 유동식 스마트금융본부장(가운데)이 송정연FA(왼쪽), 이훈FA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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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가 ‘2016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5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올 한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투자권유대행인(FA)을 초청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문별로 영업수익, 자산유치, 특별상 등 4개 부문에 대해 포상했다. 특히 영업수익, 자산유치 최우수 FA에게 포상금 200만원을 주고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유동식 미래에셋대우 스마트금융본부장은 “다른 증권사보다 FA사업을 늦게 시작했다”면서도 “올해 FA 500명, 자산 3000억원, 영업수익 70억원이라는 의미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 1~2년 내에 자산 1조원, 수익 1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모바일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과 다양한 고객유치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