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WSL(World Surf League) 파트너사 자격으로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밴스 US 오픈 서핑대회에서 서핑 팬과 선수들을 위해 갤럭시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방문객들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 기어 VR’로 서핑 가상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IP67 인증 수준의 ‘삼성 기어S’를 선수들이 경기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강화한 특별 케이스와 디지털 운영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US오픈 서핑대회장에 마련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고객들이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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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서 열리는 US오픈 서핑대회장에 마련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한 선수가 서핑 가상체험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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