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죠리카 마죠르카, 국내 첫 모델에 '걸스데이 민아'

  • 등록 2013-08-12 오전 11:54:56

    수정 2013-08-12 오전 11:54:5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일본 색조화장품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대세 아이돌인 걸스데이 민아를 국내 첫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는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해외진출 이래 한국에 처음으로 로컬 모델을 기용하고 한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측에 따르면 귀엽고 청순함은 물론 민아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기용했다”며 “민아의 가세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아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추천 1순위 마스카라 ‘래쉬 익스팬더 엣지 마이스터’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등을 활용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주요 판매처인 올리브영에서 프로모션 활동은 물론 민아와 함께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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